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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 기말 정리

수업노트

by ∫2tdt=t²+c 2014. 4. 1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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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내용은 2010년 음악사 기말 고사를 위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이런걸 공부했었다는 사실을 믿을수가 없군요 기억이 하나도 안남.)



바로크의 기악음악

다양한 악기 개발 및 개량

모음곡(조곡)

토카타: 즉흥적, 광시적

푸가

소나타

변주곡

 

협주곡

대표적인 바로크 기악곡

3악장(빠른 곡, 느린 곡, 빠른 곡)으로 구성

1악장에 리토르넬로 형식을 사용함.

솔로와 앙상블(오케스트라, tutti)아 번갈아 가면서 연주함.

솔로는 앙상블에 포함되기도 함.

통주저음은 항상 연주됨.

앙상블이 리토르넬로를 연주하고, 솔로는 리토르넬로와 다른, 화려한 주제를 연주함.

 

비발디

비발디가 근대 협주곡의 완성자.

비발디의 협주곡은 바하의 모델이 됨.

협주곡 <사계>(4개곡)

 

바하(1685~1750)

독일 아이제나흐 출신.

부모님을 잃고 사촌형 크리스토프 집에서 살며 건반악기 연주법을 배움.

1708~1717, 바이마르의 빌헬름 공작 궁정의 오르가니스트가 됨.

1717~1723, 레오폴트 공작의 쾨텐 궁정의 악장이 됨.

솔로 악기로 하프시코드를 사용함(당대에서 유일)

1723년 라이프치히 토마스 교회의 음악 감독이 됨.

루터파 교회의 전례음악인 칸타타를 작곡.

칸타타의 특징

독일어 가사, 성경 구절 등의 종교적인 가사(전례력을 따름)

다악장 음악으로써 기본 모델은 오페라임.

설교하는 음악이라는 별명도 있음.

칸타타 75: 바하의 라이프치히 최초의 곡, 작품에 대한 평가가 남아있음.

칸타타 80<내 주는 강한 성이요>

협주곡 <브란덴부르크>(6개곡)

<골드베르크 변주곡>(1악장은 아리아)

<평균율 클라비어곡집>(24개의 프렐류드와 푸가)

 

헨델(1685~1759)

독일 할레 출신.

1706년 이탈리아 피렌체로 가서 오페라 공부.

1711년 영국에서 오페라 작곡가로 명성을 얻고 영국에 눌러 앉음.

1724년 오페라 세리아: <이집트의 줄리어스 시저> 작곡

남역을 여자 가수(혹은 카스트라토 가수)가 부르기도 함->리얼리즘과는 거리가 멀다.

화려한 선율, 생생한 리듬.

클레오파트라가 프톨레미보다 음악적으로 강력함(인물의 경중을 음악의 경중으로 표현)

아리아-레시타티보가 쌍으로 나옴.

아리아는 감정표현, 레시타티보는 극의 진행.

Exit Convention: 레시타티보, 아리아를 부르고 나면 무대에서 내려가야 한다.

1741 오라토리오 <메시아> 작곡.

 

바하의 죽음과 함께 바로크 시대도 끝남->바하의 아들들에 의해서 새로운 음악들이 시작함

 

오페라 세리아

17C~18C초의 오페라 장르 중 하나. 가수(아리아)가 중심이 됨.

심각한 분위기, 영웅담 등의 숭고한 분위기의 극.

 

오페라 부파

1780~1790년 전성기, 비엔나를 중심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음.

오페라 세리아의 아리아 중심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앙상블이 등장.

희극적 요소, 일상의 대화를 담은 듯한 극.

정형성이 있음, 패러디.

 

고전음악

1750~1800(고전시기)의 유럽음악을 가리키는 용어.

형식미가 음악적 표현이 된다.

투명한, 눈에 보일 것 같은 음악적 구조.

쉽고 노래 부를 수 있고 단순한 음악,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선율.

절제된 아름다움(꾸밈을 많이 쓰지 않음).

반복, 균형, 조화미 추구(악구들이 서로 균형 대조를 이룸).

협화음 사용, 불협화음 절제.

교향곡의 탄생, 오케스트라의 표준화.

 

C.P.E. 바하

판타지아

다음 부분을 예측하기 어려움, 파편적 리듬(랩소디, 광시곡)

J.C. 바하

소나타

반복이 많음, 오른손: 성악적 선율, 왼손: 반주, 기분 좋고 편안한 음악

C.P.E.J.C.의 음악은 대조적이었지만, 둘 다 모차르트에게 영향을 줌

 

소나타 형식

제시부(Exposition): 성격이 다른 2개의 주제 제시

발전부(Development): 주제들을 가지고 와서 음악적으로 발전시킴(음악적 갈등 증가)

재현부(Recapitulation): 2개의 원 주제가 재현됨

 

소나타 장르

다악장 음악으로써 1악장에 소나타 형식을 사용함

 

세레나데

다악장 음악으로써 1악장에 소나타 형식을 사용함

 

교향곡

대규모의 세레나데를 가리키는 말

 

모차르트(1756~1791)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출신

세레나데 <Eine Klein Nachtmusik>

고전 음악의 prototype이라 할만큼 전형적인 작품.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쉬운 음악(바로크의 profound한 음악과 대비됨)

많은 모차르트 오페라 부파 대본은 폰테가 썼다.

오페라 부파 <피가로의 결혼(1786)>: 사회비판적 요소 때문에 비엔나에서 연극 금지

오페라 부파 <돈 지오반니(1787)>: 바람둥이 돈 후안이 주인공

오페라 부파 <여자란 다 그런 것(1790)>

협주곡: 바로크 때와는 달리 솔로와 오케스트라의 역할이 분명하게 분화됨.

 

베토벤(1770~1827)

이후 작곡가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준 인물

프리랜서 작곡가(경제적 독립)로써의 삶을 추구, 사회적 분위기도 뒷받침되어서 작곡가 의식이 태동: 음악적 영감을 스케치->발전->수정->수정하는 과정을 거치며 자신의 음악에 완벽을 기하게 됨.

낭만시기: 작곡가의 내면 감정을 표현, 삶을 표현. ‘스토리’, ‘드라마가 있는 음악

1(1782~1802)

1802년 하일리겐슈타트에서 병으로 절망에 빠져 유서를 남겼지만, 다시 새로운 삶을 시작함

2(1803~1817): 청각장애로 내적 갈등을 겪지만, 자유로운 창작기법으로 낭만의 문을 열음

1803년 제 3<영웅교향곡>

1807년 제 5<운명교향곡>: 4악장음악으로 제 1악장은 소나타 형식.

3악장은 스케르초 형식을 사용함.(일반적으로 고전시대에는 사용된 미뉴엣이나 트리오 형식 대신에)

각 악장끼리 긴밀하게 연결됨.

3(1817~1827): 청각이 완전하게 상실됨.

관조의 시기, 음악이 복잡하고 어려워짐.

 

예술 가곡

19C 낭만시기에 유행한 장르.

피아노 반주에 성악가 솔로가 노래.

 

19C 낭만시기를 지나며 피아노가 중요한 솔로악기로 부상함.

많은 작곡가들이 피아노음악을 작곡함

낭만을 대표하는 단어 “ambiguity”

낭만시기의 음악: 베토벤에 대한 반응이라고 할 수 있음.

 

베를리오즈(1803~1869)

<환상교향곡>: 5악장, 초연 때 프로그램노트를 나눠주고 연주함. 표제 교향곡의 첫 작품.

여인을 사랑한 베를리오즈의 심적 갈등을 표현했음.

굉장히 화려하고 다양한 악기 선율을 사용함.

이데픽스: ‘그녀를 의인화한 선율을 곡 곳곳에 사용함, 통일감.

 

표제음악: 순수기악음악으로써 줄거리와 내용이 담겨 있다. 절대음악의 반대 개념

표제음악과 절대음악에 관한 논의은 낭만시기에 와서 정립되고 발전됨.

 

브람스(1833~1897): 고전주의, 절대음악을 추구함

 

슈만

처음엔 피아니스트였지만, 손가락을 다친 후 작곡, 평론을 하게 됨.

브람스, 쇼팽의 음악을 추천해서 키워줌.

1840 예술가곡(연가곡) <시인의 사랑>: 첫 번째 곡 이 아름다운 오월에’ ambiguous한 음악, 선율, 화성 -> 모호한 결말, 여운을 남김

피아노 반주가 중요한 역할을 함: 전주를 통해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를 결정함.

성악과 피아노가 선율을 주고 받으며 노래함 -> 단순한 반주 이상의 역할.

<사육제>: 20곡의 성격조곡(표제음악), 피아노 독주곡

실제로 카니발에 참여해서 느낀 것을 묘사함.

Eusebius는 온순, 자상, 우유부단한 성격.

Florestan는 격정적이고 예측불가능, 불명료.

 

쇼팽(1810~1849)

프랑스 태생 아버지, 폴란드 태생 어머니

굉장히 innovative한 작곡가로서, 전통적인 선율, 화성체계를 붕괴하는 방향으로 나아감.

대부분 피아노 음악을 작곡함.

마주르카, 폴로네즈(민족적 특성), 녹턴(서정성), 에튀드(연습곡), 즉흥곡, 프렐류드, 왈츠, 발라드, 스케르초, 소나타, 협주곡

 

베르디(1813~1901)

전통을 따르는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이탈리아 오페라 작곡가

다른 낭만시기 작곡가들보다 ambiguity가 적음

인간의 희노애락 같은 보편적 정서와 이야기를 담은 오페라를 작곡.

오페라 <리골레토>: 명료하다(슈만과 대비됨)

리골레토: 만투아 궁정의 곱추 하인

질다: 리골레토의 딸

만투아 백작: 바람둥이

3, 4중창 4명의 배우가 조화를 이룸(이탈리아 전통적 기법-돈조반니)

 

바그너(1813~1883)

베르디와는 대조적으로 전통적 오페라에 반대하는 독일 작곡가.

성악, 4중창의 조화를 중시하는 입장에 반대.

신화에 관한 오페라를 작곡

1850, 음악극에 관한 책 저술: 오페라는 무용, 음악, 문학이 결합한 종합예술이어야 한다.

대본, 무대장치, 극장을 직접 설계하기도 함.

 

드뷔시(1862~1918): 전통적 화성진행 규칙을 무시한 급진적 작곡가.

파리 박람회에서 다양한 음악(동양음악까지)을 접해봄.

순간순간 음향의 아름다움을 추구.

1악장짜리 교향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말라르메의 목신의 오후라는 시를 읽고 작곡함. ‘ambiguity’의 절정에 이른다.

 

스트라빈스키(1882~1971)

1913년 발레곡 <봄의 제전>: 원시주의 작품. 강렬한 리듬감.

 

쇤베르크(1874~1951)

1909~1914년 전통 화성을 무시, 불협화음, 무조음악

1912<달에 홀린 피에로>: 예술가곡, 피아노 반주 대신 앙상블 이용

표현주의(인간 내면의 갈등, 고난을 직접 그려내려는 방법)

sprechstimme기법(X음표)을 이용. atonal 음악.

1914~192312음기법

무조음악: 조성을 해체하여 사용한 음악

12음기법 음악: 조성해체에서 더 나아가 음을 배합 구성하는 체계를 이용한 음악.

 

베르크: 쇤베르크의 제자

오페라 <보이체크> 작곡

 

베베른: 쇤베르크의 제자, 자신의 개성적인 양식 개발

1928 <교향곡 op21>: 악보에 빈 공간이 많아서 함축적, 집약적임. 악기의 음색에 집중.

 

불레즈

슈톡하우젠

 

존케이지(1912~1992): 조작된 피아노를 위한 음악 작곡, <433>

조지 크럼(1929~): 인성을 악기처럼 사용. 소리지리는 등 특별하고 색다른 인성을 사용.

1970 <Ancient voices of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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