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Stellam Amans Puer 제작 후기 (우주의 이해)
2011년 2학기 때, 이석영 교수님의 우주의 이해 수업을 들었는데, 과제 중 하나가 "우주에 관한 내용으로 자유롭게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어오는것"이었는데, 머리에 핑~하면서 이 과제가 꽂혀서 다른 과목 다 제쳐두고 우이에만 무지막지하게 시간을 쏟아부었습니다. 그 결과 어쩌다보니 오글거리는 애니메이션 한 편이 완성되었습니다. 제작한 지 1년 반이 넘게 지났지만, 뒤늦게라도 제작후기를 정리해놓으면 좋을거 같아서 열심히 적어봅니다. 1. 발단처음 목표는 '노래 가사 바꾸기'였어요. 중학생 때의 뻘짓 덕분에 집에 마스터 키보드도 있고, 믹서도 있고, 마이크도 있고, Cubase도 깔려 있었기에, 노래가사 바꿔서 녹음하여 mp3파일을 제출하려고 했습니다.[마법의 성]을 노가바해서 [마법의 별]로믿을수있..
수업노트/기타
2013. 5. 8. 03:48